'국민 반찬' 김, 대형마트 판매 가격 10~30%↑
'국민 반찬'인 김의 대형마트 판매 가격이 이달 들어 일제히 올랐습니다.
시장 점유율 상위권 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은 주요 제품의 대형마트 판매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앞서 지난달 초부터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채널에서 가격을 10∼20% 올린 데 이어 이달에는 마트 판매 가격까지 인상했습니다.
조미김 업체들은 올해 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올라 원가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워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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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 업체들은 올해 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이 전년 대비 2배가량 올라 원가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워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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