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건당국 "12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
미국 10여개 주에서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보건당국이 현지시간 17일 추정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날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D.C 등 동부 지역에서도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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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D.C 등 동부 지역에서도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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