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 도중 30초가량 발언 멈추고 침묵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하는 도중 돌연 30초가량 발언을 중단하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전미총기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에 대해 칭찬하는 발언을 하다 갑자기 멈추었고, 30초 정도 침묵을 지키다가 우리나라는 쇠퇴하고 있다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바이든 승리'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가 유세에서 얼음이 됐다"면서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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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전미총기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에 대해 칭찬하는 발언을 하다 갑자기 멈추었고, 30초 정도 침묵을 지키다가 우리나라는 쇠퇴하고 있다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를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자 모임인 '바이든 승리'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가 유세에서 얼음이 됐다"면서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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