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기 대출 혐의' 양문석 주거지 압수수색
검찰이 새마을금고 사기 대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양 당선인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안산시 주거지, 대구 소재 새마을금고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양 당선인의 휴대전화와 대출 서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양 당선인은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2021년 4월 새마을금고를 속여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을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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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양 당선인의 휴대전화와 대출 서류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양 당선인은 아파트를 매입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2021년 4월 새마을금고를 속여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을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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