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균임금 OECD 90% 돌파…남녀 격차는 1위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90%를 넘어섰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 8,922달러, OECD 회원국 평균의 91.6% 수준으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1992년 2만 6천 달러 수준에서 2011년 처음 4만 달러를 넘은 데 이어 최근 5만 달러 선에 근접해 OECD 평균과의 격차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가운데 남녀 임금 격차는 가장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진 점은 문제로 지적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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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1992년 2만 6천 달러 수준에서 2011년 처음 4만 달러를 넘은 데 이어 최근 5만 달러 선에 근접해 OECD 평균과의 격차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가운데 남녀 임금 격차는 가장 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진 점은 문제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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