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은 오늘(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선플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존중의 날, 'K-리스팩트 데이'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에선 '막말과 악플 없는 날' 선언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선언식은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에 대한 상호 이해와 존중 인식을 높이고, 막말과 악플을 퇴치해 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단 이사장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는 외국인 250만 다문화 시대에도 많은 외국인이 차별받고 있다며, 외국인을 존중하는 국민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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