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24일) 정오쯤 인천시 미추홀구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살인미수 #흉기 #체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