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원외' 정의당 신임 대표로 권영국 선출

22대 국회에서 원외정당으로 밀려난 정의당 차기 당 대표에 권영국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투표를 벌인 결과, 단독 입후보한 권 후보가 93.2%의 득표율로 당 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풍산금속 해고 노동자 출신인 권 신임 대표는 쌍용자 정리해고, 구의역 김군 사망 사건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거리의 변호사'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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