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CCTV "푸바오 6월 대중과 만날 것…상태 양호"

중국 관영매체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적응기를 잘 보내고 있으며 다음 달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중앙TV는 "현재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평온하고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6월에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푸바오가 판다센터의 판다 집단에 더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특별히 푸바오가 생육원에서 일정 시간 생활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중국 매체 보도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이어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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