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마당서 차량 낭떠러지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단독주택 앞마당에서 승용차가 5m 높이의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산속에 있는 집 앞마당에 주차하려다 울타리를 들이받고 추락한 거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