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1.9명…역대 최저
지난해 서울 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인구 10명당 1.9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집계한 결과 전년보다 약 20% 가까이 줄어든 180명으로,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0.4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최저 수준으로 전국 평균은 4.9명이었습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가 90명으로 전년보다 23명 줄었고,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역시 전년보다 16명 줄어든 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혜 기자 (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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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행 중 사망자가 90명으로 전년보다 23명 줄었고,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 역시 전년보다 16명 줄어든 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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