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지 훔친 2인조 도둑, 털었던 가게 지나다 검거돼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지를 껴보는 척하다 훔쳐 달아난 2인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3일 "액세서리 매장에서 제품을 훔쳐 간 여성들이 지나가고 있다"는 매장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70대와 50대 여성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매장 업주는 이보다 나흘 전 이들이 16만원 상당의 은반지 등을 훔쳐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고, 여성들이 매장 근처를 다시 지나가는 것을 보고 경찰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범행을 부인하다, 업주의 CCTV 영상을 보고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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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 업주는 이보다 나흘 전 이들이 16만원 상당의 은반지 등을 훔쳐 도주한 사실을 확인했고, 여성들이 매장 근처를 다시 지나가는 것을 보고 경찰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범행을 부인하다, 업주의 CCTV 영상을 보고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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