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2년 3개월 만에 최고
1분기 은행권 부실채권 비율이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3월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은 0.5%로 전 분기보다 0.03%포인트, 1년 전보다 0.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은행권 부실채권 비율이 0.5% 수준에 도달한 건 2021년 말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기업 여신 부실채권 비율이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올랐는데,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개인사업자의 부실 채권 비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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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부실채권 비율이 0.5% 수준에 도달한 건 2021년 말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기업 여신 부실채권 비율이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올랐는데,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개인사업자의 부실 채권 비율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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