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에너지 시설 피폭 뒤 전국적 긴급 정전

현지시간 2일 우크라이나에 전국적인 긴급 정전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이번 전력 차단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드론과 미사일로 폭격한 지 하루 만에 3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시행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력망 운영사 우크레네르고는 텔레그램에서 이번 정전이 산업·가정 전기 소비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