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천연가스는 우리나라 전체가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매장량으로 판단된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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