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해자, 제 조카 맞다"…무허가 식당 결국 철거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일했던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의 한 음식점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해당 식당은 논란이 된 이후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관할 지자체의 확인 결과 실제 무허가 건축물로 드러나면서 더 이상 영업을 이어 나가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식당은 철거된 상태로, 간판 아래에는 "잘못된 직원은 저희 조카가 맞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걸려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주동자가 일했던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의 한 음식점이 결국 철거됐습니다.
해당 식당은 논란이 된 이후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관할 지자체의 확인 결과 실제 무허가 건축물로 드러나면서 더 이상 영업을 이어 나가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식당은 철거된 상태로, 간판 아래에는 "잘못된 직원은 저희 조카가 맞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걸려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