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모금 안 넘어가…죄 있다면 다시 죗값 치를 것"
최근 한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건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밝힌 이 인물은 3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 상태처럼 지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가족과 지인들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죄가 있다면 다시 죗값을 치르겠다면서도 자신은 직접적인 성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해당 영상은 실제 내용과 너무 다르게 돼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 누리꾼이 실제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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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밝힌 이 인물은 3일 동안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 상태처럼 지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가족과 지인들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죄가 있다면 다시 죗값을 치르겠다면서도 자신은 직접적인 성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해당 영상은 실제 내용과 너무 다르게 돼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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