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생존 칼날에"…유엔 사무총장 'AI 핵전쟁 위험'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공지능 기술 발달이 핵전쟁 위협을 배가시킬 거라며 핵보유국들이 핵확산과 사용을 막기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군비통제협회 연례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위험이 냉전 이후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또 모든 국가가 핵 사용을 기계나 알고리즘에 맡기지 않고 인간이 결정하도록 합의해야 한다면서 핵보유국들의 군비축소 대화 재개도 촉구했습니다.
이준삼 기자(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공지능 기술 발달이 핵전쟁 위협을 배가시킬 거라며 핵보유국들이 핵확산과 사용을 막기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군비통제협회 연례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위험이 냉전 이후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또 모든 국가가 핵 사용을 기계나 알고리즘에 맡기지 않고 인간이 결정하도록 합의해야 한다면서 핵보유국들의 군비축소 대화 재개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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