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값 안정될까…2024년산 김 생산량 6% 늘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된 2024년산 마른김 최종 생산량이 1억4천970만 속으로 2023년산 대비 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김은 생산량 증가에도 주변국의 김 생산 부진과 수출 수요 증가 영향으로 도매 가격과 소비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지난 4월 마른김 도매 가격은 처음으로 한 속 당 1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2천700ha(헥타르) 규모의 신규 양식장을 개발해 김 생산량을 4%가량 늘릴 계획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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