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또 성추문…"인턴 불러내 성관계, 간부급 채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또 성추문에 휩싸였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에서 여러 여성 직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에서 인턴으로 일한 20대 여성을 불러내 성관계를 가졌고, 이후 이 여성에게 스페이스X 정규직 간부급 역할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머스크가 자신에게 그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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