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관저서 키우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 중 투르크메니스탄 최고 지도자로부터 선물 받은 국견을 관저에서 직접 키우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투크르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 두 마리가 검역을 마치고 오는 18일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알라바이 두 마리는 우선 용산 대통령실로 와 잔디밭에서 뛰어놀다가 관저로 이동합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은 모두 8마리가 됩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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