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증권사들이 어제(14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 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 여의도 KB금융 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열린 첫날 훈련에서는 기초 인프라인 통신망과 전력망을 실제로 차단해 재난 시 예비 인프라가 정상 전환되는 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금융권 재해복구 전환훈련은 2022년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11월 처음 실시됐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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