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재발급 신청·분실물 신고, 민간앱에서도 가능

공공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만 할 수 있던 여권 재발급 신청 등 공공서비스를 네이버와 카카오 등 민간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민간 앱에서 이용가능해진 서비스는 여권 재발급신청과 분실물 신고, 전기차 충전기 불편신고, 병역판정검사 신청 등 11종입니다.

민간 앱에서 이 같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2년 차를 맞아 민간 개방 서비스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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