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조선 최고관청 '의정부'터, 시민에게 개방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관 '의정부'터가 내일(18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약 8년간의 발굴·정비를 거쳐 의정부지를 1만 1천여㎡ 규모의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의정부지를 발굴 상태 그대로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유적을 보존처리한 뒤 복토했으며, 초석 등을 통해 주요 시설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 불편 사항 등을 토대로 다음달 중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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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의정부지를 발굴 상태 그대로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유적을 보존처리한 뒤 복토했으며, 초석 등을 통해 주요 시설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 불편 사항 등을 토대로 다음달 중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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