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합계출산율 60년새 반토막…한국은 8분의 1

세계 주요국의 평균 합계출산율이 60년 사이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연구 보고서를 보면, 1960년 3.34명이던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은 2022년 절반 이하인 1.51명으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한국은 6명에서 0.78명으로 낮아져 8분의 1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로, 1명 이하인 곳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