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재개' 한국대중음악 中공연 돌연 취소
사드 사태 이후 8년 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한국 대중음악의 중국 내 공연이 행사를 3주일 앞두고 돌연 취소됐습니다.
중국 내 소식통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록밴드 세이수미의 공연이 무산됐습니다.
세이수미 측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는 최근 "한국 대중가수의 중국 내 공연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허가됐다는 소식이 있었다"며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공연이 취소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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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수미 측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는 최근 "한국 대중가수의 중국 내 공연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허가됐다는 소식이 있었다"며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공연이 취소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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