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일병 어제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모 부대 소속 일병이 영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민간 경찰과 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사망한 병사는 지난달 말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으로, 어제 오전 5시쯤 경계근무 장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육군은 전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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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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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병사는 지난달 말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으로, 어제 오전 5시쯤 경계근무 장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육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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