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경쟁 4파전 확정…김민전 여성몫 최고위원 예약?
다음 달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가 어제(25일) 마감됐습니다.
당 대표엔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총 10명이, 1명을 선출하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11명이 등록했습니다.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최고위원 출사표를 낸 김민전 의원은 여성이 반드시 지도부에 포함되도록 한 당규에 따라, 2배수 가량을 추리는 예비경선만 통과하면 최고위원 자리를 확정 짓게 됩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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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을 뽑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총 10명이, 1명을 선출하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11명이 등록했습니다.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최고위원 출사표를 낸 김민전 의원은 여성이 반드시 지도부에 포함되도록 한 당규에 따라, 2배수 가량을 추리는 예비경선만 통과하면 최고위원 자리를 확정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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