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 작년 신규 채용 반토막…직원 수도 대폭 줄어
지난해 양대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규 채용 인원이 1년 전의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직원 수는 총 8,297명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습니다.
네이버는 4,417명으로 11%, 카카오는 3,880명으로 0.5% 줄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직원 수 감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양사의 직원 수가 이렇게 감소한 것은 계열사로의 직원 이동과 함께 지속적인 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신규 채용인원은 683명으로 전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해 양대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규 채용 인원이 1년 전의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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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4,417명으로 11%, 카카오는 3,880명으로 0.5% 줄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직원 수 감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양사의 직원 수가 이렇게 감소한 것은 계열사로의 직원 이동과 함께 지속적인 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신규 채용인원은 683명으로 전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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