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전쟁' 대전-전북 무승부…강원 2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권에 처져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벼랑 끝 맞대결을 펼쳤지만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북은 송민규가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8분 티아고의 추가 골로 2-0으로 앞섰지만, 후반 19분 대전에 한 점을 추격당한 데 이어 김준범에게 추가 시간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1위 대전은 순위를 유지했고, 전북은 김두현 감독의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루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강원은 광주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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