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더이상 언급 부적절"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쟁점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추가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이미 했고 더이상의 언급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 일체의 개입과 간여를 한 바 없다"며 대통령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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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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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 일체의 개입과 간여를 한 바 없다"며 대통령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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