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중 일부의 빈소가 사고 발생 19일 만에 차려졌습니다.
23명의 희생자 중 6명의 빈소는 경기도 화성시에, 1명은 충북지역의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거나 진행 중인 사망자는 현재까지 8명입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장례를 치르기로 한 가족들은 진실규명 활동에 더 적극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나머지 희생자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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