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 하계 휴가철 '무상 점검' 실시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완성차업계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휴가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4∼26일 사흘간 진행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오늘(17일)부터 각 사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서비스 협력사에 제시하면 됩니다.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도 직영 및 협력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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