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 밀워키 방문…트럼프 측과 교류
조현동 주미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인사들과 소통하기 위해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인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 대사는 현지시간 16일 밀워키에 도착했으며, 전당대회 종료 때까지 체류하면서 공화당이 주관하는 외교단 행사에 참석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인사들과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대사는 또 오는 8월 19∼22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때도 현지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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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사는 또 오는 8월 19∼22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때도 현지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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