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백운산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60대 남성 정모씨가 최근 백운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4뿌리를 찾아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 산삼은 50년근 이상으로, 감정가는 100년근 천종산삼의 3분의 1 수준인 9,80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1년째 약초꾼으로 활동한 정씨는 처음으로 산삼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천종산삼 #광양_백운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