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밀착 국면에서 한중 외교차관이 다음주 만나 외교 현안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24일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서울에서 제10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 차관은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지난 2021년 화상으로 열린 지 2년 7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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