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대란 유발' 보안회사 CEO "일부 복구 시간 걸려"

전 세계적 IT 대란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미국 보안업체의 대표가 일부 시스템이 복구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조지 커츠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각 19일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에 영향을 받은 분들 모두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쪽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정상 운영이 될 것"이라면서도 "일부 시스템은 자동으로 복구되지 않을 수 있어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