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투표로 트럼프 이길 것…내주 유세 복귀 고대"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각 19일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의 어두운 비전은 미국인의 정체성이 아니"라며 "당과 국가 차원에서 우리는 투표에서 트럼프를 이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부진한 성과를 낸 뒤 고령에 따른 인지력과 건강 저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내에서 거센 재선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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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주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부진한 성과를 낸 뒤 고령에 따른 인지력과 건강 저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내에서 거센 재선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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