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공동 7위' 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

메이저대회인 제152회 디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른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1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김주형은 17위에 20위로 내려갔고, 안병훈은 32위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디오픈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는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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