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변압기 제조공장에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어제(23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모곡동에 있는 변압기 제조공장에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평택시청은 화재로 인해 인화성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인근 주민에 '창문을 닫으라'는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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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은 화재로 인해 인화성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인근 주민에 '창문을 닫으라'는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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