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국외도피범 219명 송환…지난해보다 13%↑
경찰이 올해 상반기 역대 가장 많은 국외도피사범을 국내로 강제 송환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1~6월까지 219명의 국외도피사범을 국내로 데려왔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송환된 194명보다 13%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송환된 도피사범이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35명 필리핀 34명, 캄보디아 16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또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주요 국외도피사범 집중관리 체계'를 통해 죄질이 안 좋은 '핵심 등급' 14명 등 중요 사범 29명을 검거했고, 이 중 20명을 송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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