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여자 유도 57kg 은메달…허무한 반칙패
28년 만의 한국 여자 유도 금메달을 기대하게 했던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가 파리올림픽에서 반칙패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허미미는 오늘(30일) 새벽 벌어진 여자 유도 57kg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와의 연장전에서 지도 3개로 반칙패를 당했습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인 허미미는 재일교포였다가 3년 전 한국으로 귀화했고 이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여자 유도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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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인 허미미는 재일교포였다가 3년 전 한국으로 귀화했고 이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여자 유도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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