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중립 수역서 10시간여 비행

러시아 국방부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 장거리 전략폭격기 두 대가 동해 상공에서 10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현지시간 어제(30일) 밝혔습니다.

또 항공우주군 전투기들이 호위 비행을 했으며 특정 단계에서는 외국의 전투기들이 출격했다고 설명했지만 어느 국가 소속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비행이 영공 사용에 관한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