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해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5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2일 사이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8%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9%포인트 내린 결과로, 4주 만에 지지율 상승 국면이 멈춘 겁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4%포인트 오른 63.2%로 나타났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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