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증시 폭락과 관련해 내일(6일)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F4 회의를 개최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회의에서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와 유관기관은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컨틴전시 플랜, 상황별 계획에 따라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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