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모레(8일)부터 버거류 가격을 100원에서 200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도 단품 기준 100원 올라 각각 4,700원과 4,800원으로 조정됩니다.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 가격이 8일부터 평균 2.2% 인상되며 디저트류 등 68개 품목의 가격도 평균 3.3% 오릅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2월에도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5.1% 인상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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