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8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4개 동 300여 세대가 무더위 속에 전자기기나 조명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측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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