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기대주 박태준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5위의 박태준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박태준은 오늘밤 9시 40분 개최국 프랑스의 기대주 시리앙 라베와 4강행을 두고 다투게 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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