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치르는 근대 5종은 첫날 펜싱 풀리그를 먼저 치르게 됩니다.
전웅태가 전체 36명의 선수 중 4위에 올랐고, 서창완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오늘(9일) 열리는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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