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 KT 유선전화에 장애가 발생했지만 모두 복구됐습니다.
KT는 오늘(10일) 유선전화 서비스 개선 과정 중 일부 장비 이상으로 일부 고객에게 통화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복구에 나섰으며 16시 20분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애 발생 지역의 일부 자영업자들은 배달과 포장 주문을 받지 못해 영업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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